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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. 4. 20. 12:53

기본적인 계가 방식 >>  (차지한 자리 수) = (빈자리 수) + (돌 수) }


1. 중국식 계가 : (차지한 자리 수)  - 지분점 }이 양의 값이면 승리한다. 


2. 대만식 계가 : { (차지한 자리 수) - (전만으로 채운돌 수) } 양의 값이면 승리한다. 


3. 일본식 계가 : (차지한 자리 수) - (돌 수) - (잡힌돌 수) }를 구하여 그 차이가 양의 값이면 승리한다.


4. 순장식 계가 : { (차지한 자리 수) - (경계돌 수) }를 구하여 그 차이가 양의 값이면 승리한다. 



평가 가치  { 덤(승부 결정치, 경쟁 보정치), 빈 자리, 돌(놓인, 낳은), 허수(수넘김/건너뜀/pass), 지분점, 경계돌, ..? }



바둑에서 승부 결정에 포함되는 값들은 위에서와 같이 여러 종류이다.


이 중에서 무엇이 바둑에서 추구하는 대상인가?



추구 대상이 아닌 것 >>  (순장식 제외)


1. 덤은 추구의 대상이 아니다. 


2. 지분점(자리수/2)과 전만법의 채운돌 수는 계가의 방법이지 추구의 대상은 아니다.  


3. 허수는 바둑판에 존재하지 않는다. (기회 가치를 추구할 수는 없다. 1회1수 원칙에 따라서... )


4. 잡힌돌(죽은돌)은 바둑에서 가치 대상을 추구한 결과이지 그 자체가 추구의 대상일 수는 없다.

   ( 추구한 결과에 대한 2차적인 평가 가치로 환산할 수는 있다.) 



나머지 평가 가치 = { 빈자리, 돌 }


1. 바탕(바둑판)에 놓인 돌이 추구의 대상이라면, 돌을 놓으면 그만이다. 


2. 빈자리는 돌로 직접 추구할 방법이 없다. (그 자체로 돌을 놓아서 추구할 수 없다.)


-> 빈자리와 놓인 돌이 추구의 대상이라면 굳이 현행하는 바둑의 규칙일 필요가 전혀 없다.



흑/백의 돌을 빈 자리에 놓아서 추구하는 대상이 무엇인지 모른다. 


->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추구하란 말인가?



..?   바둑인의 답을 듣고 싶습니다.